무극진경 태극진경 태극도 통감 채지가 태극진경 검색 태극 1장 옥황상제(玉皇上帝)님께서 도력(道曆) 기원전 14(단기 4228, 서기 1895)년 세차 을미(歲次乙未) 음력 12월 초4일, 양력 이듬해(서기 1896년) 1월 19일 경오(庚午)일진 계미(癸未)시에 당시의 조선국 경상도 칠원현..... 태극 2장 옥황상제님께서 정사(丁巳 : 도기 9, 단기 4250, 서기 1917)년 원조(元朝)에 초패왕(楚覇王) 항적(項籍)의 고향인 강동지방(江東地方) 절강성 회계(會稽)의 객사에 유어(留御)하시더니, 이날 새벽에 구천 상제님께서..... 태극 3장 옥황상제님께서 신유(辛酉 : 도기 13, 단기 4254, 서기 1921)년 설과 보름에도 단도수 공부에만 전념하시고 명절 치성은 시종들에게 일임하시더니 2월 중순에 백일공부를 마치시니라. 그동안 엄동설한에 바람막이 하나 없는..... 태극 4장 옥황상제님께서 병자(丙子 : 도기 28, 단기 4269, 서기 1936)년 원조 치성 음복을 마치신 후에 가족과 임원들이 세배를 올리려고 도솔궁의 중궁에 모였으나 임어하지 않으시니라. 임원들은 이상하여 사방으로 찾으며 여러 시간을..... 태극 5장 옥황상제님께서 무자(戊子 : 도기 40, 단기 4281, 서기 1948)년 원조에 임원들을 시좌시키시고 고명(誥命)하시기를 "오도의 도명이 태극도(太極道)임을 만천하에 공표하노라. 지난번에는 다른 데에 알림을 금하였으나 이제..... 태극 6장 옥황상제님께서 을미(乙未 : 도기 47, 단기 4288, 서기 1955)년 원조에 하명하시기를 "청주사건이 아직 결말을 보지 못한 채 해를 넘겼으나 그동안 도중이 안정되고, 각 지방의 포덕이 늘어난다 하니 오직 구천 상제님의..... 태극 7장 옥황상제님께서 병신(丙申 : 도기 48, 단기 4289, 서기 1956)년 설날 치성 후에 영대 앞에서 임원들의 세배를 받으실 때, 임규오 • 김사학 • 오치국 • 윤금현 등이 배례한 다음 시좌하니 말씀하시기를 "오늘 새해를..... 태극 8장 옥황상제님께서 정유(정유 : 도기 49, 단기 4290, 서기 1957)년 원조에 임원들의 세배를 받으시고 말씀하시기를 "내가 글 한 구를 외우리니 잘 기억하여 두라." 하시니 이러하니라. 去年四月何四月..... 태극 9장 옥황상제님께서 무술(戊戌 : 도기 50, 단기 4291, 서기 1958)년 원조(元朝) 세배석에서 임원들에게 하교하시기를 "내가 비결(秘訣)이란 비(秘)자 한 자로 종내 백발이 되었고 더욱이 금년으로 꼭 50년이니 감회가 깊도다. 현무경 부록 1 현무경 1/26.....